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타리 호노카 (문단 편집) === [[센티멘탈 져니]] === 부제는 '어렴풋한 사랑 이야기(ほのかな恋の物語)'.[* 여담으로, 어렴풋하다는 말의 일본어가 바로 '''호노카(ほのか)'''~~노린 것일지도?~~] 어느 겨울날 '''누군가'''에게 보낼 러브레터를 썼다 지우길 반복하며 우체통 앞에서 편지를 보낼 것을 망설이는 호노카는 유달리 아버지에게 의지하며[* 호노카의 아버지 역시 딸바보(..) 속성인지라 부녀간의 사이가 좋다. 호노카가 아버지와 데이트 약속이 있다며 급우들의 모임에 가지 않으려 할 때 또래 여학생들이 그런 건 데이트라고 해선 안 된다며 질색할 정도로.] 또래의 남학생들을 유치하다고 경멸하고 있었다. 우체통 앞에 설 때마다 편지를 보낼 것을 고민하는 호노카 앞에 의문의 젊은 남성이 나타나 호노카의 감정을 돌아보고 솔직한 결심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와중에, 의지하는 아버지가 조교수와 불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[[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|우리 아빠는 그렇지 않다며]] 침울해 한다. 그리고 남학생들을 유치하다고 경멸하는 호노카를 답답해하던 급우가, 호노카의 추억 속에 있는 주인공, 그리고 호노카가 의지하는 아버지도 똑같은 남자가 아니냐며 디스하자 ~~빡돈~~ 호노카가 급우의 뺨을 때리며 사이가 틀어지는 등 이래저래 주변이 꼬인다. 다행히 아버지의 불륜 소문을 비롯한 모든 것은 오해로 밝혀지고, 일련의 사건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직시하고 결심을 세우게 된 호노카는 급우와도 화해하며 상황을 호전시킨다. 그리고 우체통 앞에 설 때마다 항상 조우하던 의문의 젊은 남성에게도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는 것으로 센티멘탈 져니의 모든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. 여담으로 추측이지만 이를 볼 때 1편 주인공이 받은 편지는 아마 호노카가 보낸 게 정사인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